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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노트북을 구입할 때 신경 써야 할 것은 오로지 지갑뿐이었습니다만, 이젠 용도에 따라 선택 폭이 너무나 다양해 졌습니다. 아울러 지갑에는 신경을 좀 덜 쓰셔도 됩니다. 넷북이라고 불리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동영상, 음악 감상이 가능해진 제품이 한동안 인기를 끈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라는 태블릿 PC가 등장하면서부터 윈도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넷북 대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나 iOS를 사용하는 태블릿 PC가 주종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태블릿 PC는 휴대성과 네트워크 연결이란 측면에서 넷북을 능가했으며, 스마트폰의 보급과 아울러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노트북은 사용 용도에 따라 뚜렷이 세분화 되었습니다. 노트북 사용의 목적을 잘 생각하셔서 그 목적에 가장 잘 맞는 노트북 혹은 태블릿을 선택하시는 편이 사용에 있어서 불편함이 적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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