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85%가 챗GPT Pro(유료 버전)가 생성한 문장입니다. 저는 글에 들어갈 주요 내용과 큰 얼개만 생각하고 세부 콘텐츠는 챗GPT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끌어 내었습니다. 볼드체로 되어 있는 부분은 그래도 옮긴 것입니다.
늘 강조했듯이 프로그래밍 언어도 언어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배우는 것은 언어를 배우는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우리가 어떤 언어를 배울 때, 단어와 문법을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그 언어를 사용해서 대화를 나누거나 글을 써야 실제 언어 능력이 향상됩니다.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입니다. 명령어와 문법을 배우고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해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어를 어느 정도 익힌 사람도 작은 프로그램 하나 직접 만드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모르고, 안다고 해도 코드로 구현하는 것은 여전히 막막합니다. 우리가 영어를 몇 년 배워도 외국인을 만나면 입이 닫히는 이유와 같습니다.
챗GPT가 나오면서 아이들과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나 일상 생활에서 이런 저런 과제를 찾아서 작은 프로그램을 즉석에서 만들어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수학과 과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아이들도 흥미를 가집니다. 챗GPT는 피타고라스 정리 계산기, 분수 계산기, 질량과 힘 계산기, 피보나치 수열, 구구단표 등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파이썬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해줍니다.
다음은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길이를 구하는 피타고라스 정리를 파이썬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학습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프로그래밍을 해볼 소재들은 많습니다. 아이들과 학습 모임을 할 때 조를 나누는 것이라든지, 발표 순서를 정하는 것들을 그 자리에서 바로 프로그램을 짜서 실행을 하면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학교 학습이나 일상 생활의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 실용성: 프로그래밍을 통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면, 프로그래밍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프로그래밍의 실용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동기 부여: 학습이나 일상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작성한 프로그램이 실제로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 딥러닝: 실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면서, 필요한 코딩 기술과 개념을 깊게 이해하게 됩니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 겪는 도전과 실패는 학습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는 깊이 있는 학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프로그래밍 학습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이를 통해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기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 논리적 사고, 창의성 등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AI를 프로그래밍 학습이나 코드 작성에 활용할 때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 AI의 한계 인식: AI는 매우 유용한 도구이지만, 그것이 가진 지식은 사전에 학습된 데이터에 기반합니다. 즉, AI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지만, 항상 최신이나 완벽하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 코드 이해와 학습: AI가 제공하는 코드 예제는 유용하지만, 단순히 복사-붙여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코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하고 학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나중에 유사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보안과 개인 정보: AI에게 민감한 정보나 개인 코드를 제공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AI가 어떻게, 어디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용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실행 전 코드 검토: AI가 제안한 코드는 항상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코드가 예상대로 동작할 것인지,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자동화와 의존성: AI 도구는 편리하지만, 너무 의존하게 되면 자신의 코딩 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디버깅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과 일주일에 작은 프로그램을 하나 혹은 둘 만드는 프로젝트를 해 볼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google colab 노트 하나를 공유해서 실험을 해보고, 흥미를 느끼면 각자 개인 노트를 만들어서 꾸준히 작업을 한 성과물을 쌓아가다 보면 ‘프로그래밍의 일상화’가 되지 않을까요? 다 인공지능 덕분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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