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어떤 구성으로 글을 써 내려갈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텍스타 닷 에이아이(Texta.ai)는 간략한 요점 입력만으로, 글의 개요 및 장문의 텍스트 콘텐츠 등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GPT-3를 기반으로 작동되며, 50개 이상의 콘텐츠 형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피 라이팅 생성 도구인만큼, 해당 콘텐츠를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텍스트를 생성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료 체험을 제외하고, 총 3단계의 프리미엄 옵션이 있으며, 이용요금 지불은 1년 혹은 한 달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료 체험의 경우 7일간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무료체험에서는 총 4000자의 인공지능 생성 텍스트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무료 체험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쓰기 형식에 따라 이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Step1] Give Texta a Try를 누릅니다.
[Step2] Start Your 7-Day Free Trial 클릭 후, 회원가입을 하거나 Google을 눌러 구글 계정을 활용합니다.
(Tip. 이후 나오는 몇 가지 질문 및 입력창은 적당히 입력하고 넘어가도 되는 부분입니다.)
[Step3] 원하는 글쓰기 형식을 고르고, 입력창이 요구하는 바를 작성합니다.
(Tip. Advanced Settings를 눌러 Input Language와 Output Language를 한국어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Step4] Create(혹은 Create Title)를 누르면 우측에서 인공지능이 생성한 글의 개요 및 제목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5]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수정하고, 제안된 제목(Title) 및 키워드(Suggested Keywords)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거나 지운 뒤, Write for me를 눌러 장문의 글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1분정도 소요되며, Earn 2000 words를 누르면 리뷰를 작성하고 추가로 2000자를 더 획득할 수 있습니다.)

Blog Post 형식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이용한 결과입니다. 좌측 입력란 아래 보이는 3가지 옵션이 있는데, 어조(Tone), 스타일(Styles), 목표 대상(Target Audience) 설정이 가능합니다.

결과물은 자동으로 저장되며, 좌측의 콘텐츠 형식 선택 바에서 ‘Projects’를 눌러 저장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ccount Settings’를 누르면, 무료 체험 기간과 남아있는 가용 글자 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영상은 Texta.ai를 리뷰한 영상입니다. 4개월이 지난 영상이고, 서비스가 일부 업데이트되어 현 시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Texta.ai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반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구 버전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사용과정을 상세하게 담은 영상을 시청하시면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인공지능 기반 카피라이팅 자동 생성 도구는 Texta.ai 이외에도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예시 사진에서 힌트가 있었는데요, 다음주 오은아의 A.T.M에서는 Texta.ai와 유사한 도구인 Rytr에 대해 알아보고, 두 도구를 비교해 볼 예정입니다. 이번주에 소개된 Texta.ai를 직접 활용해보시면, 다음주에 더 흥미롭게 글을 읽으실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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