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지혜

리처드 파인만 박사가 1961년과 62년에 걸쳐 캘리포니아공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의를 책으로 엮은 <물리학 강의> 세 권을, 4월 7일 시작한 이후 5개월 만에 모두 ‘감상’을 [...]

Photo by Aaron Burden on Unsplash 부모 중에서 자녀들의 일상 생활이나 학습에 만족한다는 사람은 정말 드문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에게 듣는 불만은 주로 아이들의 [...]

파인만 교수의 <물리학 강의>를 읽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물리를 들었던 것도 아니고, 수학적 기반도 없는 상태에서 700쪽이 넘는 책을 읽어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내용을 [...]

지난 2월에 태블릿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IT 쪽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온 것을 고려하면 조금 이례적일 수도 있습니다. 신규 서비스나 사업을 기획하는 일을 주로 했기 때문에 컴퓨터는 [...]

용인, 하면 누구는 수지나 죽전 같은 도시를, 또 누구는 농촌을 떠올립니다. 용인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합니다. 용인은 굉장히 큽니다. 인구 100만이 넘어 올해부터 특례시가 됐습니다. 생각을담는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