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SNS연결시대
공원에 앉아서도 하늘 한 번 볼 여유가 없다. 그야말로 과잉연결시대. 무한대로 어지럽게 연결된 소셜네트워크는 공해수준이다.
[카툰] 괴물
부모가 부모의 일을 할 때, 아이들을 조용히 잡아두기 위해 주었던 스마트폰의 역습일까? 늦은 시간까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누굴 탓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카툰] 압수
곶감을 주면 울음을 뚝 그친다는 옛날 이야기가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요즘은 곶감은 바로 스마트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