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 이단희는 중학교 1학년이다. 검색으로 인터넷에서 모르는 것이나 새로운 정보를 찾는데 익숙하고, 구글링을 즐겨한다. 그의 글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어른들에 비해서 훨씬 다양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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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끼는 물건을 스마트폰으로 정한 이유는 하루에 이 친구와 가장 많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처음 가진 것은 5학년 초였다. 그 전에는 스마트폰이 엄청 가지고 싶었는데, 막상 손에 쥐니까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갑자기 없어지면 안될 것 같은 존재이다.

하루 중에 스마트폰으로 주로 하는 일은 과제, 카톡, 전화, 유튭, 웹툰, 검색 등이다. 게임은 깔려있지만, 하지는 않는 편이다. 스마트폰은 나의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준다.

요즘에는 네이버 웹툰이 너무 재미있어서 자기 전에 꼭 웹툰을 보고 잔다. 원래는 유튜브를 정말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바뀌어서 웹툰을 하루에 2시간 가까이 즐기게 되었다. 어제는 <프리드로우>를 336화까지 정주행 했는데, 이틀 만에 다 본 것이다. 다음에 볼 웹툰을 찾아봐야 하는데, 보통은 50화 이상 나온 것만 선택한다.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이다. 예전에는 유튜브를 하루에 2시간 이상 봤었는데 요즘엔 30분도 안보고 그 것도 띄엄띄엄 본다. 그냥 가끔 열어서 홈에 재미있는 것이 있으면 가끔 보는 정도이다. 유튜브에서는 <양팡>이랑 <워크맨>이랑 <진자림>을 가장 많이 본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나오면 안보고 김민아가 출연할 때 1달에 한편정도 보고, 양팡은 그냥 너무 또라이 같아서 재밌다. 나오면 바로 본다. 영상이 5분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보는 시간이 길지는 않다. <진자림>은 그냥 토크 하는 사람인데 이유 없이 끌린다.

세 번째로 많이 하는 것은 학교 과제로 보통 하루에 2-3시간 정도 한다. 오래 걸리는 과목이 많은 경우는 4시간이 넘을 때도 있다. 학교 과제는 원래 노트북을 많이 사용 했었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강의를 들을 때만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스마트폰이 훨씬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SNS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는 인스타랑 트위터이다. 내가 게시물을 올리는 건 아니고 그냥 아이즈원 덕질하거나 컴백 소식을 들을 때 유용하다. 앨범 예약구매 할 때도 트위터에서 알려줘서 편하다. SNS는 많이 사용하는 건 아니고 알람 올 때만 접속한다.

다섯 번째는 구글이다. 내가 학교 과제에 모르는 게 있으면 구글에 검색하면 알려준다. 소요에서 검색하는 방법을 배운 것은 꽤나 실용적이었다. 원래 검색 할 줄도 잘 모르고 어떻게 검색해야지 내가 원하는 답이 나오는지 몰랐는데 소요에서 배워서 사용하니까 편했다. 한국어로 검색해서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으면 영어로 번역해서 찾으면 된다. 생각보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구글은 틈틈이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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