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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발표가 있을 때, 전달력을 높여주는 자료가 있으면 청중으로부터 원하는 호응을 얻기 더욱 쉬울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줌(ZOOM)과 같은 화상회의에서 화면공유 형식으로 발표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발표 자료로 활용되는 PPT의 시각적 효과가 더욱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청중을 사로잡는 PPT 제작을 위해선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과 문구의 적절한 배치, 색상 조합 등 PPT 디자인을 위해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이때, 직접 손으로 사진 혹은 텍스트 상자를 움직여가며 적절한 배치를 찾는 것은 지루하고, 귀찮은 작업일 수 있습니다. 뷰티풀 닷 에이아이(Beautiful.ai)는 각 슬라이드에서 가능한 모든 구조를 제안하고, 이용자가 선택한 구조를 자동으로 배치해주어, 작업 효율을 높은 수준으로 개선해줍니다. 색상 조합 역시, 적절한 수의 색상을 제안하고, 도형을 하나씩 눌러서 색상을 바꿀 필요 없이, 팔레트에 있는 색을 고르면, 알아서 색을 전환해줍니다.

주제별 맞춤형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어서, 따로 템플릿 다운로드를 받기 위한 검색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SWOT분석, 타임라인, 워드클라우드 등을 포함하는 슬라이드가 따로 있어서 이를 위해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도형으로 직접 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하는 템플릿을 찾은 후, 해당 구조에서 사진이나 아이콘만 바꾸고 싶을 때 옆의 사진 버튼을 누르면, 직접 주제별 사진을 검색해서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사진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배치해줍니다. 완성된 자료는 파워포인트 파일이나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링크를 통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파워포인트와 비교했을 때,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거나, 제작한 파일을 컴퓨터에 따로 저장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프레젠테이션과 비교했을 땐, Design AI(현재 슬라이드에 맞는 디자인 아이디어 제공)가 적용되었다는 점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스마트 슬라이드 템플릿이 제공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파워포인트나 구글 프레젠테이션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 디자인이 많이 달라서 처음 사용하면 불편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Beautiful.ai 사이트에서 제시하는 프레젠테이션 제작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Step1] 스마트 슬라이드 템플릿을 선택을 통해 프레젠테이션 제작을 쉽고, 간단하게 시작합니다.
[Step2] 콘텐츠를 입력하면, 인공지능 디자이너가 정리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멋지게 정리해줍니다.
[Step3] 드래그 핸들을 활용하여 슬라이드 내 모든 값, 개수 및 크기를 손쉽게 편집합니다.
[Step4] 브랜드 색상, 글꼴 및 로고를 추가하여 모든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일관되게,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Step5] 청중을 사로잡는 멋진 애니메이션을 삽입하여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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