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These Are the Five Covid-Driven A.I. Trends That Are Changing Health Care

질병에 대해 코비드-19는 미국 의료 시스템의 소비주의를 강화하여 의료 비용을 절감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관심이 있는 회사들에게 감질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씨비 인사이트CB Insights의 분석가 디파 바라다라얀Deepa Varadharajan은 소비자들이 코비드-19에 의해 촉진된 인공지능의 발전 덕분에 비용 절감과 함께 의료 접근성 및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치료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시간이 부족한 노동자들의 삶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이 기술이 의사 진찰을 받거나 검사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줄여준다면 말이다. 다음은 씨비 인사이트가 공유하는 의료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트렌드이다.

  1. 가상 치료와 대면 치료 사이의 격차 해소하기
    원격 의료 방문은 편리하다는 점에서 찬사를 받지만 수동 검사에 있어서는 가상 방문의 제약이 표면화된다. 또 신체 검사를 가상으로 할 수 없다. 디지털 건강 회사 에코Eko는 심장 건강을 평가하는 휴대용 심전도그램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동력 스트로스코프를 제공하여 가상 방문 중에 의사에게 심장과 폐 소리를 생중계할 수 있다. 유행병 이후 확산되고 있는 도구들은 가상 치료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으며 의료 분야를 대면 방문을 보완하는 원격 검진에 더 가깝게 만든다.
  2. 환자의 검사실 테스트 접근성 확장
    펜데믹은 가정에서의 코비드-19 검사를 정상화하고 있다. 원격 임상시험업체 헬씨healthy.io는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 색도분석 등을 활용해 환자가 집에서 요로 감염 검사 또는 연간 소변 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바라다라얀은 인공지능이 적어도 특정 유형의 테스트를 위해 점차 제3실험실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3. 방사선과 비용 낮추기
    인공지능은 단지 방사선과를 더 빠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높은 가격의 스캔과 다른 영상과 관련된 비용을 낮추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다음을 바라보면 진단을 넘어 환자 경험을 개선할 것(더 빠른 자기 추론 영상)이라고 한다. 페이스북은 뉴욕 의과대학과 협력하여 MRI를 개선하고 스캔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라다라얀은 방문 시간이 1시간에서 15분으로 줄어들 수 있고 방사선을 방출하는 영상 장치에 있는 환자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4. 컴퓨터 비전 그리기
    펜대믹이 의도하지 않은 또 다른 이점은 컴퓨터 비전이 전문 의료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가 시각적인 것을 인식하고 해석하는 것을 배우는 인공지능의 한 형태인 컴퓨터 비전은 환자들이 물리 치료사의 지시에 의존하는 물리 치료를 포함한 분야와 가상 연결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디지털 치료 회사 카이아 헬스Kaia Health는 컴퓨터 비전을 동작 및 자세 추적에 사용하여 환자에게 운동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과의사 및 치과 교정 의사는 인공지능을 통해 직접 추적 관찰의 필요성과 빈도를 줄일 수 있다.
  5. 수동 모니터링 기술 배포
    애플 워치나 핏비트는 웨어러블의 고전적인 예이지만 진화하는 웨어러블 공간이 붐비고 있다. 다른 장치를 추적하고, 충전하고, 장치가 사용하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는 많은 옵션은 소비자에게 너무 압도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모니터링 기술은 환자들이 기기를 시계로 착용할 필요가 없어 웨어러블 공간을 방해할 수 있다. 환자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센서의 도움으로 수면 활동과 호흡을 추적할 수 있는 비접촉식 가정 내 모니터링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다.

번역&요약: 임수빈

 

코비드-19같은 상황에서는 원격 치료가 환자들에게 있어서 안전하고 편리하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서 원격 치료가 다양한 방면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의 상황에서는 의사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거나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원격 치료에서는 개인의 데이터가 대면 치료에 비해서 훨씬 많이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에 대한 이슈도 많아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펜대믹 등으로 병원을 직접 방문할 수 없을 때에는 원격 치료가 더 발전하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비대면으로 진료와 치료를 하는 것은 코로나 시국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평소 큰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야하는 사람들은 몸이 안 좋아서 이동하는 것도 불편한 경우가 많고, 병원이 집과 먼 경우에는 하루 전에 출발하는 경우나 병원을 가는데 하루를 다 써야하는 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에게는 가상 진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기술을 접할 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은 원격 진료가 모든 진료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정신과 같은 경우에는 원격으로 진료를 받는 동안에만 멀쩡한 척을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원격 진료가 대면 진료의 장점은 모두 가져가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는 경우에만 시행을 해야지 무작정 편하다고 시행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가정에서 코로나 검사를 하고 가상 치료를 한다니… 외국에서는 원격으로 진료를 하나보다. 신기했다. 심전도와 폐소리를 생중계해서 진료를 받으면 되게 신기할 것 같다. 가상 치료는 아무래도 대면 치료에 비해 월등히 부족하다. 하지만 이렇게 전염병이 돌거나 환자들이 움직이기 힘든 경우를 대비해서 가상 치료도 많이 발전시키고 성행하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이 기사 정리 내용을 읽기 전까지 대면 치료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이런 제도가 발달하면 간단한 질병이라면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가정에서도 코로나19검사와 소변 검사를 할 수 있다니 굉장히 효율적인 것 같다. 다만 코로나19검사는 정확도가 좀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몇 주 전에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갔을 때 2시간 동안 서있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결국 돌아왔었고 선별진료소를 가는 도중에도 너무 많은 사람들과 접촉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정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다양한 기술들이 사람들을 살리는데 사용되고 있는데 앞으로 의료분야의 기술들이 더 발전해서 많은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도 더 올렸으면 좋겠다.

기사에서 언급되었던 헬시Healthy.io라는 회사에 대하여 조사해봤다. 스마트폰 기술로 원격 임상 테스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회사라고 설명되어 있었고, 플레이 스토어에 검색해보니 예상보다 많은 앱들이 출시되어 있어서 놀랐다.
찾아본 기사로는 헬시가 HITRUST CSF 인증을 획득하여 주요 연방 및 주 규정과 업계 정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적절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들이 더욱 실용화되어 가상 진료가 기능해진다면 훨씬 편리하고,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가상 치료와 대면 치료 사이의 격차 해소는 현재 의사들의 신뢰도를 떨어트리거나 일부 자격미달 의사의 축출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 큰 변화이다. 소비자입장에서 보면 신체정보 데이터를 수집을 위해 웨어러블의 착용조차 없어진다면 편할 것 같다. 하지만 수면부터 호흡까지 건강관리를 명목으로 한 나의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편치 않은 일이다. 건강 관련하여 앞으로는 치료보다 예방의 시대이기에 개인 데이터의 자료수집은 더욱 광범위해질 것이다. 의료발전을 마냥 반길수만 없는 이유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의료혜택을 받는 것이 쉬워질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이 든다, 현주가 더 알아보고 링크해준 기사 덕분에 해당 기업과 출시된 상처치료 기술상품을 알게 되었다. 필터를 대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상처치료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기술이다. 지금은 의료인이 보고 기록한 것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 기술 상품을 이용하면 의료인의 치료과정을 보조하면서 저장되는 영상기록들 자체가 정확한 의료기록이 될 수 있어서 환자에게 여러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겠다.


글의 내용들이 실제적으로 와 닿지 않아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봤다. 신장 질환에 대한 조기 검사의 혁신


요즘 병원에 가서 느끼는 점은 의사들 마다 하나의 질병에 관한 해석이나 치료법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시간과 비용뿐만 아니라 고통까지 모두 환자만의 것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의료계에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되어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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